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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이 열려있다展

도시건축센터 갤러리, 서울시지원

2018년 8월 17일

참여작가: 김태균, 김현종, 내내로(곽진영, 김세영, 김지영, 박서린, 박창규, 엄태신, 이나은, 이서희, 이은지, 정훈, 정선주, 정선욱, 지두리), 더 그레잇 커미션(옥기헌), docs(이승훈), 1도씨(허영균, 김승록), 하울링(배인숙), 헤비급(신은주, 윤하민, 조나단 아담스, 안성현)

기획: 스페이스 포 컨텝포러리 아트 (총괄기획/ 한금현)
주최: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
주관: 돈의문 박물관마을 기획운영회



2018년 8월 17일(금)에서 9월 9일(일)까지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돈의문이 열려있다』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돈의문에 입주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던 작가들과 크리에이터, 그리고 오픈콜로 선정된 작가들이 돈의문의 과거와 현재에 개입하는 전시와 강연, 공연, 워크샵, 영화상영회 등이 마을의 곳곳에서 펼쳐진다. 주전시장에서는 서울의 과거의 모습과 한국의 근대화 과정,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아카이브 전시가 개최되며, 이와 함께 돈의문의 현재의 모습을 현대미술의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기록으로서의 아카이브와 작가들에 의해 구성된 상상의 아카이브, 영상, 사운드, 오브제, 설치 등의 작업이 전시되고, 한편으로는 관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공간이 구성된다. 주 전시장 외에도 마을 곳곳의 건축물에서 입주작가,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컨텐츠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I think so 각각의 여기, NNR, 나무,아크릴, 가변설치, 2018


돈의문이 열려있다_I think so 각각의 여기_서울특별시 공간개선단_돈의문 박물관마을 G1_2018

시각예술작가들로 구성된 내내로는 현재의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각각의 작가들이 바라보고 해석한 것을 기반으로 작품을 구성한다. 참여작가들은 ‘수리_repair’와 재생_recycle’을 중심으로 소통의 표정과 징후, 공간의 변화, 채집한 삶과 이야기를 각자의 작업 매체를 통해 드러낸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과정은 과거가 아닌 현재, 지금, 여기의 모습을 감지하는 모티브가 된다. 서울도시건축센터 D동 1층 전시장에서는 작품을 코드로 제작한 아이콘들이 설치물로 전시되며, H4전시장에는 각각의 작품 이미지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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